CPI 지수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말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CPI, 즉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CPI 지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CPI 지수란?
CPI 지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뜻합니다. 즉, 미국 소비자의 시각에서 상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수인데요. 구매 동향이나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CPI 지수는 쉽게 생각하면 미국의 물가상승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식자재나 상품, 서비스 등 가격을 종합하여 매기게 됩니다. 식자재로 예를 들면 밀가루, 달걀, 우유 등이 있죠.
위 사진을 보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CPI 지수가 급격히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PI 지수가 높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높다고 얘기했었는데요. 그렇다면 조치가 있어야겠죠? 그 방법이 바로 금리인상입니다.
그러면 또 궁금해지죠.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왜 해결 방안일까요? 쉽게 설명하자면 금리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재화, 서비스 등 물가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건에 대한 수요 감소를 보이는 경향도 생기죠.
금리 인상이 계속 이루어진다면 부동산,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타이밍을 보고 있을 겁니다. 상승할 때 매수하는 것보다 하락할 때가 매수할 타이밍이거든요.
코스피 지수와 S&P500 지수를 보면 2020년~2021년 포인트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금리 인상이나 다른 경제상황에 따라 더 하락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지금 현금을 가지고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을 겁니다.
좋은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오늘 얘기한 CPI나 금리, 환율 등을 미리 공부해야 합니다. 다음 글에서나 블로그 내에 다른 글을 읽고 공부하는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CPI 지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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