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건강, 화목한 가족, 경제적 자유라는 세 가지 복을 다 가지기 위해
열심히 재테크하는 직장인 삼복이 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2021년도 올해 많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부동산 관련 책을 읽다가 투자의 때를 알려주는 신호,
즉 바닥을 확인하는 신호를 읽고 여러분께 알려주고자 글을 씁니다.
바로 보시죠
첫째, 부동산 불황기가 3년 이상 지났다.
불황이 3년 정도 지나면 불황이 끝난다는 의미는 아니다.
불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부동산 불황기가 3년간 지속되면 웬만한 투자자들은 모두 나가떨어진다.
둘째, 미분양 물량이 사상 최대로 증가한다.
부동산 미분양 물량이 최대로 증가했다는 것은 곧 반전의 상황이 올 거라는 신호로 봐야 한다.
셋째,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가 된다.
건설사들이 주택들 분양하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부동산 시장이 죽어있다는 뜻이고,
이 물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할 때는 부동산 가격이 바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넷째, 경매 낙찰가율이 사상 최저 수준이 된다.
우리나라 경매 시장의 역사를 토대로 낙찰가율 흐름을 정리하고 그 수준을 비교해보라.
만약 낙찰가율이 역대 최저치에 근접한다면 그건 부동산 가격이 바닥이라고 봐야 한다.
다섯째, 전세가율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다.
전세가율이 높은 부동산은 비정상적으로 매매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곧 상황이 반전될 것이라는 신호다
여섯째, 폐업하는 중개업소가 속출한다.
모든 투자 자산의 상승은 거래량 상승을 동반한다.
반대로 불황이 되면 거래량도 함께 줄어든다. 거래량이 적어지면 중개업소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부동산 거래량이 바닥을 치면 가격이 바닥이고, 불황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일곱째,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등장한다.
부동산 카드는 정부가 꽉 쥐고 있는 경기 조절 카드다.
따라서 정부가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다는 건, 실제로 경기가 활성화되기까지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의미한다.
투자의 고수는 이와 같은 때를 잘 이용한다.
이때 핵심적인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
네이버부동산이나 호갱노노, KB부동산 사이트에 가면 자료가 많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다른 글도 읽고 둘러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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