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책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돈을 불리는 황금 법칙 5가지
■ 책 정보
책명: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지은이: 조지 S.클래이슨
출판사: 국일미디어
이 책은 기원전 18세기에서 기원전 4세까지,
현재 이라크 부근에 존재했던 왕국, 수도는 바빌론이다.
자원이 풍부하지 않았던 탓에 다른 지역과의 무역이 활발했으며, 수학과 금융이 발달했다.
신전에서 곡물 등을 사용한 대부업이 이루어졌고 이는 은행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당시 바빌로니아에는 3차 함수나 피타고라스의 정의, 복리 개념도 있었다.
바빌론에서 전해온 부자들이 돈을 불리는 황금법칙 5가지를 소개한다.
돈을 불리는 황금 법칙 5가지
첫째,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저축하는 자에게 황금이 따라온다.
당신 앞에 벽이 있다.
이 벽은 행동하는 사람과 행동하지 않는 사람을 나누는 벽이다.
벽을 넘어 행동한 사람은 부자로 살고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가난하다.
저축할 돈이 없다고 투정 부리지 말고 어떻게든 행동을 한다면
즉,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먼저 저축한다면 황금이 따라올 것이다.
당장 벽을 뛰어넘어라.
둘째,
황금을 모을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양 떼를 불리는 양치기처럼 현명하게 행동하면 황금이 불어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명한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현명한 투자처로 해외 인덱스 펀드의 장기 운용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왜 수많은 투자 중에서도 주식일까?
부동산이나 금 등의 가격은 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하지만 주식은 회사의 일부다. 인덱스 펀드를 통해 단 1주만 사도 모든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회사의 이익을 얻기 위해 많은 경영인들과 직원들은 열심히 일한다.
그 노력의 결과로 주가가 몇 배씩 늘어난다.
셋째,
황금을 잘 다루는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자가 황금을 지킬 수 있다.
당신은 황금과 지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황금을 받는다면 그 황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나중에는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지혜를 받는다면 당장 황금이 없어도 황금을 벌어들일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이 황금이 없더라도 지혜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방법은 바로 황금을 잘 다루는 자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다.
당장 지혜를 쌓아라.
넷째,
자신이 잘 모르는 사업이나 황금을 잘 지키는 자가 추천하지 않는 사업에 투자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가?
그 사업의 발전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
동업을 하고 있다면 당신의 파트너는 어떤 사람인가?
벌어둔 금화를 모두 탕진하려고 하지는 않는가?
황금을 지키는 게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다섯째,
비현실적인 이익을 바라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
자신의 미숙한 경험을 맹신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원금의 두배는 보장된다는 소리를 듣고 투자,
도박에 빠져 한탕을 노리는 등 비현실적인 이익을 바라고 있지는 않는가?
돈은 자신의 원칙과 철학을 바탕으로 천천히 굴리면 언젠가 큰 눈덩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만화로도 나와 있는 게 있다.
만화로 되어 있으니 재밌게 술술 넘어간다.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알아가는 것은 정말 행복하다.
여러 책을 읽으며 지혜를 습득한 뒤 나만의 생각으로 정리한다.
사람마다 사고가 다르기 때문에 내 환경과 내 관점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
위에서 알려주지 않았지만 마지막 황금의 법칙이 있다.
그건 바로 가족이다.
돈을 왜 많이 벌려고 하는가?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 아들, 딸,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것 아닌가?
가족의 행복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황금이 있어도 불행할 것이다.
항상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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