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일본 음원차트 1위 MY TREASURE
트레저는 11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의 타이틀곡'마이 트레저(MY TREASURE)'가 같은 날 일본 스트리밍 서비스 AWA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MY TREASURE’는 트레저가 처음 시도한 밝은 분위기의 팝 장르 곡이다. 가슴 따뜻한 노랫말과 경쾌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을 흥겹게 한다.
또한 'YG 보석함'의 시그널 송인 '미쳐가네(GOING CRAZY)'는 라쿠텐 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에 올랐다. 라인뮤직 송 톱100 실시간 차트에서도 한때 2위까지 올랐다.
아울러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는 아이튠즈 18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브라질, 홍콩, 태국, 싱가포르, 스페인, 인도 등 나라 분포도 매우 다양해 트레저의 글로벌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트레저는 최근 연말연시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올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0일 개최된 '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비롯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잇따라 신인상을 받았다.
‘MY TREASURE’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MY TREASUR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13시간 만에 350만뷰를 돌파했다.
전작인 '음 (MMM)' 뮤직비디오가 72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던 점을 떠올리면 조회수 증가 속도가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셈. 이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23만명을 넘어섰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옛날의 빅뱅이 생각난다.
요즘 아이들도 빅뱅은 알겠지??
빅뱅 말고도 블랙빙크, 위너, 악동뮤지션에서부터
차승원, 김희애, 최지우 등 탑스타 배우까지 소속되어 있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12월 3일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급등을 했었고,
그전에는 빅히트가 뜨면서 엔터주가 떴었다.
또한 블랙핑크 컴백할 때도 급등을 했기 때문에
이번 트레저 소식으로는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다.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