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정보
책명: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지은이: 저우신위에
출판사: 미디어숲
이 책은 다섯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돈과 심리
2장은 돈과 사회생활
3장은 돈과 소비행위
4장은 돈과 가정생활
5장은 돈과 도덕적 평판
우리의 일상은 돈 없이 흘러가지 못한다.
돈은 그저 교환의 도구가 아니다.
사실 돈에는 인간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심리학 관점에서 출발해 여러분이 돈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돈의 주인이자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는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란다.
-저우신위에-
행복해지고 싶다면 물건을 사기보단 경험을 사라.
경험은 시간을 꽃으로 만들어 우리가 그것을
음미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크고 지속적인 행복을 남긴다.
또한 경험을 통해 채색된 우리의 인생은 쉽게 퇴색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인생은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닌
무엇을 했느냐로 정의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남에게 돈을 쓰면 두 배로 행복해진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해 하는 소비는 물질적 탐욕을 떨치고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물질에 이끌리지 않고 스스로 소비 대상을 결정하는
자주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말을 떠올려 보자.
'장미꽃을 건넨 손에는 장미 향이 남는다.'
저자는 중국의 절강대학교 경영학 교수로, 논문에 인용이 많이 되는 학자라고 한다.
오랜 기간 돈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해오며 돈과 관련된 재밋는 현상을 분석했다.
따라서 돈과 관련된 숨겨진 인간의 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돈의 주인이자 나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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