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국가 방위력 높은 수준으로 강화할 것"
■기사 내용 정리
김정은 위원장이 8차 당대회에서 '국가 방위력 강화'를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이 6일 진행된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2일 차 보고에서 "국가 방위력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강화해 나라와 인민의 안전과 사회주의 건설의 평화적 환경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려는 중대 의지를 재천명하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목표들을 제기했다"고 7일 보도했다.
또 "교통운수, 기본건설 및 건재공업, 체신, 상업, 국토환경, 도시경영, 대외경제를 비롯한 주요부문들과 경제관리 분야의 실태가 분석되고 새로운 5개년 계획기간 해당 부문들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목표와 실천방도 들이 상정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보고에서는 국가방위력 강화와 함께 주로 경제 부문 목표와 방안이 제시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남·대미 관계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다.
남한과 관련된 내용은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협력보다 방위력 강화에 나선다는 발언은 충분히 적대감을 불러일으킬만하다.
현재 방산주가 차트상으로는 꿈틀거리고 있다.
방산주중 대장주는 빅텍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스페코가 있다.
이외에도 한일단조, 퍼스텍, 포메탈 등이 방산주로 꼽히는데
포메탈은 7일 현재 장중 14.98%까지 급등하기도 했었다.
재료를 가지고 매매하는 것은 해볼수록 느끼지만 두뇌회전이 중요하다.
재료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어야 하고, 앞으로의 재료를 읽어낼 줄 알아야 하고,
재료의 힘이 다할 때쯤 빨리 빠져나올 수도 있어야 한다.
지수가 현재 정말 좋다. 모두 성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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