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보수적인 미국 주류 음악계를 상징하는
'그래미 어워즈'(GrammyAwards)에 마침내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한국시간 25일(미국 서부시간 24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을 발표하며,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로 지명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막강한 팬덤,
새로운 세대 및 시대상과 공명하는 감성을 바탕으로
팝 시장 심장부에 빠르게 밀고 들어왔다.
다양성과 혁신 압박을 받아온 그래미도
이런 흐름을 반영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제 관심은 내년 1월 31일 개최되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수상자로 호명될지에 쏠린다.
방탄소년단의 빅히트가
상장되고 나서 많은 개미들을 화나게했었다.
그래미의 힘을 입어
쭉쭉 올라갔으면 한다.
그럼 방탄소년단 관련주를 살펴보자.
먼저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분류되는 것은
빅히트의 지분을 들고 있기 때문에 분류되는 것이다.
그럼 빅히트의 주식의 분포를 먼저 살펴보자.
살펴보면 넷마블이 눈에 먼저 띈다.
넷마블은 빅히트의 지분을 24.87%% 보유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
이름 한번 거창하다.ㅋㅋ
12.15%를 보유하고 있는 이 펀드회사를
디피씨의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2%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환산해보면 디피씨의 지분은 0.24% 정도이다.
그 외에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분류되는
엘비세미콘은 예전에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마지막으로 초록뱀이란 종목이 있다.
초록뱀은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을 다룬 드라마 제작
계획으로 관련주로 분류됐었다.
#넷마블
최근 두 달 정도 간 하락 추세였다.
이번 방탄소년단 행보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까 궁금하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내고 있다.
#디피씨
디피씨도 넷마블과 차트가 비슷하다.
관련주로 묶이면 그 테마들은 차트가 비슷하게 움직인다.
디피씨도 적자가 나는 기업은 아니다.
#엘비세미콘
엘비세미콘은 현재 지분이 없다는 것을 참고하자.
엘비세미콘은 예전에 내가 관심 종목으로 분류했었다.
기업이 해가 지날수록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었다.
방탄 관련주와 더불어 반도체 관련주이다.
#초록뱀
초록뱀 차트도 넷마블, 디피씨와 비슷하다.
기업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시상식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K-POP을 널리 알리는 대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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