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 치료제가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FDA는 리제네론의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REGN-COV2'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오전에 속보가 올라왔다.
트럼프가 투약한 항체치료제가
미 FDA 긴급 승인을 받은 것이다.
그럼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관련주를 한번 분석해보자.
#유나이티드 제약
의약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어와의 계약을 통한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고,
해외 임상을 통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등의
진출을 통한 해외 수출 전략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포비돈 요오드 관련주, 클로로퀸 관련주다.
내가 최근에 올린 분석 글 중에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도 분류됐었다.
흡입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으로,
흡입치료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19 치료 방식인
칵테일 요법과 유사하다는 소식에 리제네론 테마주로 움직인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재무제표는 밑의 사이트에서 보면 된다.
bae-ss.tistory.com/62?category=900870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명확한 관련성은 없지만
항체치료제 임상 2·3상 중으로 주목받으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다.
셀트리온 일봉 차트이다.
30만원대를 다시 노리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이 잘나고 있다.
현재 키움증권 실시간 조회 순위이다.
뉴스 속보가 뜨면서 유나이티드제약이 2위로 올라와있다.
리제네론 관련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대장주인듯하다.
이렇게 되면 내일(22일) 월요일에
유나이티드제약이 시초가부터 상당한
갭상승을 할 수도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갭상승이 너무 크다면
리스크를 먼저 생각하고 진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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