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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업계 1위 LS전선 인수 후보로 지속 거론에 급등

재테크 고객센터 2020. 11. 20.

 

현재 대한전선이 18.45% 급등 중이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두 개의 뉴스가 오늘 떴다.

 

1. 새 주인 찾기

 

그 이유는 국내 2위 전선업체인 대한전선의

새 주인 찾기 작업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인수전 결과에 따라 국내 전선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의 최대주주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 주관사로 정하고,

대한전선에 대한 매도자 실사를 벌이고 있다. 

 

2. 세계 1위 해상풍력기업으로 진출

세계 1위 해상 풍력발전기업 '오스테드'가

첫 번째 풍력발전사업 후보지로 인천시 옹진군의 '덕적군도'를

낙점했다는 소식에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대한전선이 강세다.

 

 


뉴스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영업이익은 나고 있었지만

어디서 까먹었는지 당기순이익이 손실인 것은 분석해봐야 한다.

2분기는 나름 선방을 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많이 높은 편이다.


뉴스 매매할 때는 항상 신중히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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