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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이정재와 함께 돌아온다! 오징어게임 관련주 정리

재테크 고객센터 2021. 11. 10.

 

넷플릭스 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온다. 제작진이 후속작 가능성을 시사한 적은 있지만 이 드라마의 창작자인 황동혁 감독이 처음으로 이를 공식 확인했다.

 

오징어 게임의 감독·극본을 맡은 황 감독은 8일 밤(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홍보행사에서 AP통신에 “(후속 시리즈에 대한) 압박이 너무 크다. 요청과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다만 황 감독은 “지금은 내 머릿속에 있다. 현재 구상 중이다. 그래서 (후속작이) 언제, 어떻게 나오게 될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건 약속하겠다”며 “(주인공) 기훈이 돌아올 것이고, 그가 세상을 위해 뭔가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징어 게임은 발표 한 달 만에 전 세계에서 1억4000만 가구 이상이 시청하면서 넷플릭스가 제작한 역대 오리지널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은 시청자를 불러 모았다. AP는 이 작품의 성공이 출연진에게 세계적인 인지도를 안겼다고도 전했다.

 

출처: 조선일보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은 패션쇼 참가를 위해 외국여행을 자주 했지만 이번엔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이민국 관계자가 팬이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연기 경력 25년이 넘는 기훈 역의 배우 이정재는 미국 길거리에서도 사람들이 알아보는 등 “인생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놀라운 일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녕’하고 인사한다”며 “이 모든 사랑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건 매우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 오징어게임 관련주

 

버킷스튜디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 관련주중에서 대장주라고 할 수 있다.

 

오징어게임의 주연인 이정재 배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5% 보유한 대주주로 부각이 되어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분류되었다.

 

 

 

 

 

쇼박스

쇼박스는 오징어게임 관련주중에서 부대장주라고 할 수 있다.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처스에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며 관련주로 분류되었다.

 

 

 

 

 

덱스터

덱스터는 3등주 정도로 사실 오징어게임 관련주에 투자하려면 버킷스튜디오와 쇼박스 정도에서 놀아야 한다.

3등주는 대장주가 1% 떨어질 때 그 이상으로 떨어지고 오를 때는 또 눈치를 보기 때문이다.

 

덱스터는 지난달 29일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와 파트너데이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한 바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테마주는 항상 조심하고, 추격 매수하지 말고 떨어질 때 잡아야 한다.

오징어게임 시즌2라는 재료가 살아있으니 나중에도 한번 뜨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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