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단기 투자/테마주 정리

2022년 대통령 선거일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관련주

재테크 고객센터 2022. 1. 9.

2022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큼직한 일정인 대통령 선거가 있죠.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지지율 변화와 각종 이슈로 관련주들이 최근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의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 5년입니다. 또한 대통령은 선거일 기준으로 5년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40세 이상의 국민이어야 출마자격이 주어집니다. 이 가운데 2022년 대통령 선거의 유력 당선 후보는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로 좁혀졌죠.

 

 

대통령 선거일

  • 투표일: 2022년 3월 9일 수요일
  • 투표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 투표장소: 지정된 각 투표소
  • 준비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선거권: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국민 (2004년 3월 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2022.03.09. 수요일이 대통령 선거일로써 이날은 법정공휴일입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이 진행되며 거주하시는 곳 근처에 투표소가 마련되니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때 준비물은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챙겨 가야겠죠.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대선후보는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극적인 화해를 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공약을 발표했었죠. 윤석열 관련주들이 1월 7일 금요일에 반응을 했었는데요. 몇 개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웹스

웹스-차트
출처: 영웅문

먼저 웹스가 윤석열 관련주로 상한가를 갔습니다. 지난 2021년 6월, 11월에 큰 상승을 보여줬다가 올해에 다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웹스는 윤석열의 도시재생 사업의 관련주로 묶입니다.

 

웅진

웅진-차트
출처: 영웅문

웅진 또한 윤석열 관련주로 묶이는데 웅진 그룹의 회장인 윤석금이 파평 윤 씨이기 때문에 관련주로 묶입니다. 관련주로 왜 묶이는지 찾아보면 웃긴 것도 많습니다. 

 

이 외에도 윤석열 관련주는 너무 많은데 이제 인맥주 보다는 대선 공약과 관련된 종목을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도시재생: 신원종합개발, 희림, 자연과환경, 웹스, 누리플랜
  • 공정시장경제/경제민주화: 케이엘넷, 정원엔시스, 줌인터넷, 콤텍시스템, 나무기술
  • 일자리: 아이비김영, 윌비스, 메가엠디, 에스코넥
  • 저출산: 토박스코리아, 삼성출판사,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캐리소프트

 

이재명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는 윤석열 관련주와 반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즉 윤석열 관련주가 상승 중이라면 이재명 관련주들은 하락합니다. 윤석열 지지율의 상승으로 윤석열 관련주가 상승한다면 이재명에게는 악재로 작용하며 매수 심리가 꺾이기 때문이죠.

  • 기본 주택 정책: 일성건설, 이건홀딩스, 범양건영, 서한, 까뮤이앤씨
  • 공공 배달: 이니텍, 플랜티넷
  • 인맥주: 에이텍티엔, 에이텍, 형지엘리트, CS, 카스, 이화공영

 

안철수 관련주

안철수는 지지율 3위로, 최근 지지율이 급등했었습니다. 2021년 12월에 5%의 지지율을 보여줬지만 올해 1월에는 15%의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36%, 윤석열 26%에 비하면 아직 낮지만 지지율의 엄청난 상승으로 증시에도 큰 반응이 있었습니다. 

 

 

 

안철수 관련주의 대표 종목인 써니전자, 안랩은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될 정도로 상승률이 컸습니다. 앞으로의 지지율 변화와 단기과열 지정이 해제되면 또 한 번 급등락이 이어질 거라 예상됩니다.

 

써니전자-차트
출처: 영웅문

  • 안철수 관련주: 써니전자, 안랩, 다믈멀티미디어, 까뮤이앤씨

2022년-대통령선거일-윤석열-이재명-안철수-관련주

2022년 대통령 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통령은 누가 당선될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후보의 관련주들은 고점에서 잘못 매수하게 되면 몇 년을 고생하게 됩니다. 

 

관련주들을 알려드렸으니 상승할 때 조금만 이익 내보자고 무턱대고 매수하시지 마시고, 우량한 기업을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안목을 길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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