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지식 쌓기

11번째책 [돈 일하게 하라] 농심투자법 박영옥의 투자 가르침

재테크 고객센터 2020. 12. 17.

기업은 부자가 되고 있는 데 반해

여러분은 가난해지고 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이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돈이 기업에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업의 부를 나눠 가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다.

 

 

농심 투자법으로 유명한 박영옥 님의 말씀이다.

지금 바로 그의 투자 철학을 전해보겠다.


투자는 기업과의 동행이다

 

주식투자는 기업과 소통하고 동행하면서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것이 주식투자에 대한 내 정의이자 철학이다.

 

주식투자의 핵심은 기업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있다.

누군가 주식투자를 했다고 하면 자세한 기업 현황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이 정도 질문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기업의 경쟁력은 뭔데?"

"업종 전망은 어때?"

"주주총회에는 가봤어?"

"경영자는 어떤 사람이야?"

 

반대로 "좀 땄냐?"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수급에 따라 몇 %는 얼마든지 오르내리잖아.

지금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게 중요한 거야"

 

이 정도 대답은 해줘야 도박이 아니라 투자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 비법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주식투자는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다.

매수를 클릭하면 펑하면서 순식간에 수익이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

 

나무는 온종일 바라보고 있어도 성장하는 순간을 

알아챌 수 없지만 열심히 거름을 주고

벌레를 잡아주다 보면 어느 순간 훌쩍 자라 있다.

 

투자 수익금은 불로소득이 아니다.

치열한 노동의 결과다.

여러분이 이 말을 반드시 기억해주길 바란다.


 

담대할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라

 

겸손하라. 시장은 만만치 않다.

조급해하지 마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스파링을 충분히 하고 링에 올라가도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느리게 가는 길이 오히려 빠른 길임을 알아야 한다.

 


 

내 몫이 아닌 기회는 독이다.

 

주식시장에는 '기막힌 기회'가 참 많다.

그러나 그곳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기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운보다 노력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운은 장기적으로 보면

반드시 칼이 되어 돌아온다.

 

자신의 몫이 아닌 기회는 모두 달콤한 독일뿐이다.

 

 


 

기투자는 없다

 

오래 보유하고 있어서 장기투자인 것이 아니다.

내년에 매화가 필지 안 필지 모르는 어리석은 농부는

마치 어리석은 투자자처럼 가지를 꺾어 그 안에 

꽃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것이다.

 

잠깐 봐서는 매화나무인지 잡목인지 모른다.

그래서 1~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켜보면 때를 알게 되고 때를 알면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언제, 어떻게 매도할 것인가

 

주가의 등락은 매매의 기준이 아니다.

기업의 가치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올바른 대응의 기준은 늘 기업 그 자체에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https://coupa.ng/bNWWEc

 

디스커버리 . 20F/W 헤비 웰론 패딩 (2COLOR)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투자 수익은 원칙 실행의 결과다

 

좋은 기업, 사업가 정신, 시간은

성공적인 주식투자의 3대 요건이다.

 

좋은 기업을 발굴하여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기업의 가치를 읽어내는 안목을 갖추고,

 

동업자의 마음으로 잠재 가치를 가진 기업과 소통하며,

성장에 필요한 시간을 기다려주는 인내심을 기른다면

성공 투자는 여러분의 것이다.


핵심적인 내용으로 요약을 해봤다.

사실 유명한 분이라 좋은 말씀이 많이 녹아있다.

주식 투자의 본질을 깨닫게 해 준 책이다.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 읽으면 많이 도움될 것 같다.

댓글

💲 추천 글